– 한성백제박물관, 작년전석매진기록한<시민동행콘서트> 올해4월~11월총4회개최
– ‘감성을깨우다’ 주제로국내외최고음악가들이참여하는무료클래식공연…성악,기악등다양
– 매공연마다이정민예술감독의친절한해설로클래식음악쉽게이해가능
– 4.5.(토) 첫 공연, ‘사랑합니다’ 소주제로피아노트리오, 색소폰연주로‘사랑’ 노래선보여
– 선착순300석무료관람,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에서공연11일전부터예약 가능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토요일,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한
시민들이 문화로 감성을 채울 수 있도록 무료 음악회 ‘시민동행콘서트’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4.5., 7.5., 9.13., 11.8.)개최한다.
○ 작년 처음 선보인 ‘시민동행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올해‘시민동행콘서트’는 ‘감성을 깨우다’를 주제로 국내외 최고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성된다. 현악기, 관악기부터 성악까지 다
채로운 클래식 선율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콘서트는 음
악기획 해설가이정민예술감독의친절하고전문적인해설이더해져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있는자리를마련한다.
□ 첫 공연인 4.5.(토)에는 ‘사랑합니다’라는 소주제로 피아노 트리오와 색
소폰 연주로 다양한 장르의 사랑 노래를 선보인다. 7.5.(토)에는 ‘꿈을
꾸다’를 주제로 국내·외 오페라 주역 성악가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선율을
들려주고 9.13.(토)에는 ‘즐거움 Fun Fun Fun’을 주제로 오페라틱 연
극과 바로크 음악이 어우러진 ‘커피 칸타타’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인
11.8.(토)에는 하프와 목관악기의 따뜻한 선율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준비된다.
□ 한성백제박물관 ‘시민동행콘서트’는 선착순 사전 예약(300석)으로 진행된다.당일 불참(노쇼) 좌석에 대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은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공연일 11일 전부터 가능하다. ‘시민동행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 yeyak.seoul.go.kr
– 한성백제박물관 : baekjemuseum.seoul.go.kr
□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 ‘시민동행콘서트’는
여유로운 주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일상 속 감
성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박
물관 공간을 활용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
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