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랜드마크 노들섬, 문화예술 가득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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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운영 1년…누적 방문객 150만 명 돌파 전년대비 30% 이상 방문객 수 껑충

-한류의 원류인 국악 공연,인디음악,전시 등 예술로 채워 국내외 관광객 발길붙든다

-오는 4월부터 설비 보강해 시민 안전성 높여…헤더윅 소리풍경(Soundscape)은 ‘28년 목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송형종)이운영하는노들섬이지난해150만
명에달하는시민과국내외관광객이다녀가며서울의대표문화랜드
마크로자리매김했다.이는재단이운영을맡기전인2023년대비3
5만여명이증가한수치다.

○지난해재단이공공위탁받아운영하며노들섬에서는서울뮤직페스티벌,
서울비댄스페스티벌,서울미식주간등이성황리에열렸다.특히지난해
5월어린이날연휴를맞아재단이주최한‘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는궂은
날씨에도불구하고3만여명에달하는시민이방문해노들섬개관이래
최대일일방문객수를기록했다.

○연중상시진행한공연예술프로그램<문화가흐르는예술섬노들>은총
40회의공연을진행해2023년대비약41%증가한2만4천여명의
시민이노들섬에서문화예술을경험했다.

□ 올해 재단은 지난 1년간의 운영 경험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
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선보인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류의 원류
인 국악의 현대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노들노을스테이
지>가 오는 4월 12일(토)부터 2주간 주말 동안 시민과 만난다.
○ 이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들의 공연 <노들인
디션>이 올해 10월까지(5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노들섬 라이
브 하우스에서 열리고, 노들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를 통해서 유
망 예술가들의 작품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한다.
□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들섬 1층의 노후한 공
간을 고무 바닥재로 보강하고, 상단부에는 오솔길을 조성하는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한다. 오는 4월부터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노들섬의
독특한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노들섬은 지난해 5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설계공모’를 통해 최
종 당선된 토마스 헤더윅의 ‘소리풍경(Soundscape)’으로의 재탄생을 2
028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리풍경(Soundscape)’은 노들섬의 자연환경과 도시적 특성을 결합한 독
창적인 음향환경의조성을예고하며세계적인관심과주목을받으며, 노들
섬을세계적인문화예술명소로알리는데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
□ 노들섬 운영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내용은 노들섬 누리집
(https://nodeul.org
)에서 볼 수 있으며,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
스도 제공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노들섬 대표전화(02-749-4500)로 문의 가
능하다.

출처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노들섬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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